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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이집트·이라크·요르단 "이스라엘, 중동서 전면전 밀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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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비난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이들 3개국 외무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스라엘의 최근 레바논 공격을 비난하며 "이 지역을 전면적인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역내의 위험한 확전 추세를 멈추는 것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을 중단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