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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친명 중진 "금투세, 유예 아닌 폐기로"...당론 결정, 국감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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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토론에도 결론 못내려…폐지론 등장

친명 정성호 "유예, 시장 불안정성↑…폐기가 낫다"

국감 이후 결정…"한 달 동안 추가 의견수렴"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를 놓고 당내 이견이 팽팽한 가운데, 친명 중진 정성호 의원이 유예도 아닌 아예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도부는 한 달가량 당내 의견을 더 모으고 최종 결정은 국정감사 이후에 내리기로 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투자소득세 내년 시행 여부를 놓고 민주당은 찬반 토론까지 진행했지만, 결론이 하나로 모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