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헤즈볼라 "모사드 본부로 탄도미사일"…레바논 교민 "쿵쿵 소리에 창문 열면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본부를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후 처음으로, 양측의 충돌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건데요, 지금 레바논엔 우리 교민 140여 명이 머물고 있어 우려가 더 커집니다, 우리 교민에게 화상 인터뷰로 현장 분위기를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도중에도 폭격이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하늘에 연기가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