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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檢, '편법 대출·재산 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의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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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대학생 딸 명의로 대출을 받은게 논란이 됐었죠. TV조선은 당시 양 후보 측이 새마을금고에 관련 서류를 허위로 제출하고 재산도 축소신고했다는 의혹들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 검찰이 양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승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TV CHOSUN 뉴스9 (지난 3월 29일)
"사업을 하겠다며 11억원의 대출을 받았는데, 사업 대신 이 돈의 일부를 두 부부가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갚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