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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당정 갈등 깊어지나…독대 성사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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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부 이성훈 기자 나와있습니다.

Q. '만찬' 불편한 속내?

[이성훈 기자 : 한동훈 대표 당선 직후인 2달 전 만찬 때는 대통령실이 만찬 행사를 촬영해서 언론에 제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만찬에서는 처음부터 영상 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7장을 언론에 공개했다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악수하는 사진 등 3장의 사진을 구도가 안 좋다면서 급히 회수하기도 했는데요. 호화 파티처럼 보일 수 있어서 영상을 찍지 않았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인데 만찬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내비친 게 아니냐는 해설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