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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민주당 "금투세 시행" 논의 속도 내더니…당론은 '속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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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투자소득세를 시행할지 미룰지 곧 결정하겠다던 민주당이 다음 달 재보궐 선거가 끝난 이후에 당론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공개토론회까지 열었지만 오히려 개미 투자자들의 공분을 사는 등 논란이 잇따르자 결론을 미룬 겁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4일) 금융투자소득세 토론회를 열며 논의에 불을 붙인 더불어민주당이 관련 당론을 다음 달 재보궐 선거 이후에 확정하겠다며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