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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폭우로 해남 배추 쑥대밭…김장철에도 '금배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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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해남 배추 쑥대밭…김장철에도 '금배추' 우려

[앵커]

폭염 피해로 배추 가격이 폭등해 '금배추'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김장용 가을배추와 겨울배추의 최대 산지인 전남 해남의 배추밭이 가을 폭우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김장 대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름 전 모종을 심은 전남 해남의 배추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