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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배달 메뉴는 더 비싸게"‥'이중 가격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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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배달 앱을 써서 음식을 주문하면, 똑같은 메뉴라도 매장에서 사 먹을 때보다 비싼 가격을 내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이른바 '이중 가격'입니다.

롯데리아가 어제 배달 가격을 올렸고, KFC와 파파이스는 지난 3월부터 도입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던 맥도날드는 이중 가격을 공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중 가격이 확산하는 이유, 박진주 기자의 리포트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