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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80세 치매 노모를"…살인범 현장 인터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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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의 집 앞.

기자가 마이크를 들이대며 질문하자 남성은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합니다.

"어머니를 감당할 수 없었다"면서 "가끔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게 자신을 화나게 했다"고 했습니다.

감정이 격해진 듯 울먹이며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오후 이탈리아 한 민영방송 뉴스 프로그램에 보도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