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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내전보다 무서운 이스라엘 폭격…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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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보다 무서운 이스라엘 폭격…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란 행렬

[앵커]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이 쏟아지고 있는 레바논 동부 지역 주민들이 국경을 넘어 탈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갈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안전한 곳은 10년 넘게 내전 중인 시리아였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과 가까운 시리아 국경 지역의 도로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레바논 동부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을 피해 떠나온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