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대 재요청…또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 의원들이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놨습니다. "한동훈 대표에게 발언 기회를 주지 않았다", "스스로 하지 않았다"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쓰레기 풍선이 머리로
북한에서 날아온 쓰레기 풍선이 머리로 떨어져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잇단 쓰레기 풍선 살포에 재산 피해는 물론 사람까지 다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출생아 2만 명대 회복
7월 출생아 수가 다시 반등에 성공해, 6개월 만에 2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증가율은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학폭 당했다" 최다
학교폭력 근절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성폭력 피해 응답률이 201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 이스라엘 중부 공습경보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레바논에서도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이 발사됐습니다. 양측의 전면전 전운이 점차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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