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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류병수의 강펀치] 김종혁 "韓, 미리 도착해 독대 기대했지만, 성사 안 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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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9월 25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만찬 때 의정갈등이나 김 여사 얘기 할 분위기는 아니었다
한동훈 대표, 대통령과 사전에 따로 얘기하길 기대했던 것 같은 느낌
한 대표, 정무수석 통해 다시 독대 요청
尹, 좋은 기회를 또 놓친 것 같아
만찬은 주로 윤 대통령이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듣는 분위기였다
의료개혁, 정부와 지도부 간 입장차 있는 듯
의사들이 돌아온대도 마음이 오는 게 아니지 않나
대통령은 여당 대표 자주 만나야 한다
대통령께서 본인에게 각을 세우는 사람 만나줬으면 좋겠다
임종석 2국가론은 북한 장단에 춤추는 것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9월 25일 수요일 류병수의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종혁>
안녕하세요.

류병수>
어제 만찬을 하셨죠?

김종혁>
만찬했습니다. 피곤해요. 어저께 밤늦게까지 너무 자정까지 전화 받고 아침에 또 방송 나가고 그래서 졸리네.

류병수>
고기는 따뜻했나요?

김종혁>
잘 먹었습니다. 소고기하고 돼지고기 베이컨 하고 밥하고 국하고 뚝배기 김치찌개 같은 거 조금 먹고 그렇게 했어요.

류병수>
날은 어떻게 좀 안 추웠고요?

김종혁>
아주 날이 좋더라고요. 야외였는데 어린이 정원이잖아요.
거기가 이제 6시까지는 일반인들에게 다 개방이 되고 문을 닫으니까 용산 대통령실 바로 뒤에 있잖아요.
거기서 야외에서 했는데 날씨는 이제 그 폭염 물러나고 그래서 서늘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