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대통령 거부권 제한법' 야당 단독 운영위 소위 회부...여당은 퇴장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배준영 여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운영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재의요구 권한 행사에 관한 특별법' 등 합의되지 않는 법안 상정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안건 상정하는 박찬대 운영위원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배준영 여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운영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재의요구 권한 행사에 관한 특별법' 등 합의되지 않는 법안 상정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더팩트

전체회의 주재하는 박찬대 운영위원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안건 상정하는 박찬대 운영위원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발의한 '대통령의 재의요구 권한 행사에 관한 특별법안'과 탄핵소추 추진시 대상자의 사퇴를 금지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국회운영개선소위에 회부했다.

더팩트

의사진행 발언 요청하는 배준영 여당 간사(가운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의사진행 발언하는 배준영 여당 간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야 간 합의되지 않은 법안이 다수 상정됐다. 일방적인 의사진행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항의하며 퇴장했다.

더팩트

퇴장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의사진행 발언하는 박성준 야당 간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국회 운영위는 다음달 31일 국가인권위원회·국회, 11월 1일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 실시 계획서를 채택했다. 국정감사 출석 증인은 78명로 의결했다.

더팩트

'반쪽 운영위원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국민의힘 의원 없이 '대통령의 재의요구 권한 행사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운영개선소위에 회부하는 박찬대 운영위원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회의실 나서는 박찬대 운영위원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