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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바이든, 마지막 유엔 총회 참석…北 인권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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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해마다 언급해온 북한 인권 문제는 이번에 침묵했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유엔본부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연단에 걸어나옵니다.

7월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마지막이 된 유엔 총회 연설.

바이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실패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겨 자유를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