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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여야, 홍명보 선임 '불공정' 질타…이임생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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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회 현안 질의에 출석했습니다. 여야 모두 홍 감독 선임 과정이 불공정했던 것 아니냐고 질타했고,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는 현안 질의도중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문체위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재원 / 조국혁신당 의원
"본인이 감독으로 선임된 이번 과정에 대해서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