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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대통령 감기 기운 물어" 분위기 좋았다는 만찬 끝나자…"독대 요청, 언론에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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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와 90분 만찬…의정갈등·김 여사 관련 논의 못 해

대통령실 측 "분위기 화기애애"…국민의힘 측 "분위기 썰렁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어젯밤(24일) 만찬을 함께했는데, 끝나자마자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대표 측은 JTBC에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주요 현안은 한 마디도 없던, 썰렁했던 만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대표는 만찬 직후 대통령실에 "윤 대통령과 독대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다시 한 번 요구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