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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의협 젊은의사들 "대리 시술 관리강화·의사확인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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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들이 대리 시술 등 의사의 불법 의료행위 감시를 강화하고 의사 신분을 확인하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안을 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젊은 의사 정책 자문단은 어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의대생과 사직 전공의 10여 명이 모인 젊은 의사 정책자문단은 의협 안에 '간호사 불법 진료 신고 센터'를 불법 의료행위 감시 기구로 확대해 상시 운영하고 대리 시술 등 불법 의료행위를 자체 조사해 관리 감독하자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