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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차량 돌진 막는다...강철 울타리·LED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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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 대책을 내놨습니다.

강철로 된 방호 울타리로 보행자를 보호하고, 일방통행 도로에는 역주행 방지를 위한 LED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1일, 시청역 인근 일방통행 도로입니다.

역주행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달려와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그대로 덮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