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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돌비뉴스] '군주민수' '화양연화'…꺼내든 사자성어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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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글자로 말해요 >

[기자]

오늘(24일) 지금 이 시간,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만찬 회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교롭게도 여야에서 모두 이 두 사람을 사자성어를 빌려 비판을 했습니다.

먼저 이재명 대표, 자신의 SNS에 '군주민수(君舟民水)' 딱 네 글자 적었습니다.

[앵커]

무슨 취지로 올린 건가요?

[기자]

'임금은 배고 백성은 물이다' 이런 뜻인데요.

그러니까 백성이 임금을,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가라앉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