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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현장영상+] 홍명보 감독 "감독 선임 논란, 죄송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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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선 체육계 현안 관련 질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체위 위원들은 특히,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으로 촉발된 배드민턴협회 운영 방식, 선수 처우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묻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신동욱]
축구협회 문제에 대해서 제가 2002년도 한일월드컵을 언론인으로서 서울광장에서 방송을 하면서 사람들의 함성소리에 스튜디오가 쿵쾅거리고 스튜디오가 움직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 IMF 때문에 어려울 때였는데 그 역동성을 바탕으로 저는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단코 우리 국민들은 축구협회의 문제든 대한체육회의 문제든 배드민턴협회의 문제든 그냥 둘 수 없다라는 그 절실한 공감대가 여야의 합치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