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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자막뉴스] 같은 평수 집이 '15억' 차이...아파트값 좌우하는 '조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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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40억 원 선에서 거래된 서울 반포동의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빠른 속도로 값이 올라 6월엔 45억 원을 넘었는데, 지난달엔 무려 60억 원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면적의 다른 가구보다 적게는 10억, 많게는 15억 원의 차이가 나는 건 바로 한강조망권 때문입니다.

[반포동 A 부동산 : 한강뷰라서 그래요, 사장님. 전면 한강 뷰에요. 이젠 그 정도(60억 선으로) 가격이 형성이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