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15.8도로 어제(23일) 아침보다 다소 낮게 출발하고요.
파주는 12도 선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얇은 겉옷 하나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오늘도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햇볕이 강하겠고 부산과 울산 등지로는 5mm 미만의 적은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확인해 보시면 춘천 12도, 태백 7.7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이 되면 서울과 청주, 대전 27도, 부산도 27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와 창원은 28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영남 해안과 제주 지역으로만 가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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