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NYT "트럼프, 남부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YT "트럼프, 남부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우상향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 경합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근소한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가 미국 남부 '선벨트' 지역 경합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애리조나ㆍ조지아ㆍ노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이 해리스보다 2~5%포인트(p) 높았습니다.

전날 공개된 NBC와 CBS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전국 단위에서 트럼프를 4~5%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승리를 위해 트럼프에게는 남부 경합주가, 해리스에게는 러스트 벨트로 불리는 북부 경합주에서의 승리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미국 #대선 #후보 #지지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