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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차민근 배우 수현 전 남편 됐다...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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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 배우 수현 /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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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39·본명 김수현)이 차민근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3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수현은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42·매튜 샴파인) 대표와 최근 합의 이혼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9년 결혼 후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혼 사유와 자녀 양육권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수현과 차민근은 결혼 후 2020년 9월에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수현은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차민근은 2019년 10월까지 위워크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플랫폼 '동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현은 오는 10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을 통해 한국 영화에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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