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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최대 교전서 사거리 100㎞ 로켓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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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스라엘 전력 압도적 우세 불구 전면전시 명백한 승자 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가자전쟁 발발 후 가장 치열했던 이스라엘과 교전에서 이전보다 한층 위력적인 무기를 동원하면서, 양측의 전면전 발발 시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 우위의 전력을 보유한 이스라엘 측에도 적잖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전날 새벽 1시부터 7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겨냥해 4차례 일제 공격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