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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단돈 4천 원에 한 끼 해결"...간편식도 품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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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통업체들도 간편식 품질을 높이는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주방에서 방금 만든 볶음밥과 탕수육을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즉석조리 식품으로, 뷔페처럼 가짓수가 2백 개가 넘습니다.

원래는 신선식품들이 놓여 있던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