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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재명 방탄 그만"..."'김건희'만 들어가면 농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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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도 여야는 서로의 사법 리스크 등을 정조준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원 선고를 앞둔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방탄을 멈추라고 촉구했고,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문제 삼아 특검법의 당위성을 부각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공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