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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흑인 나치 파문' 당사자는 부인‥트럼프는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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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흑인 나치'와 '노예제 부활 찬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트럼프의 측근, 노스캐롤라이나 '마크 로빈슨' 부지사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늘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는데, 로빈슨과 거리두기를 하는 가운데, 2차 토론에 대해선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지난 3월)]
"마크 로빈슨 부지사는 스테로이드를 맞은 마틴 루서 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