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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한동훈, 尹 귀국길도 마중갔지만…만찬 전 '독대' 놓고 대통령실과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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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지난주 출국길에 이어 오늘도 마중을 나갔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모레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독대를 요청했다는 내용을 두고도 서로 다른 얘기가 나옵니다.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6시 성남공항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과 인사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