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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를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이 각광을 받고 있다. 22일 서울 마포구 일상의틈 by 유플러스 홍대입구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K팝 앨범과 굿즈 등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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