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향한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람이 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레바논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1일, 전날 있었던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명과 여성 7명 등 민간인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레바논 보건당국이 이날 발표한 사망자 수는 전날 발표한 사망자 14명보다 23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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