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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원전 수주' 장담했지만‥"최종 계약 전까진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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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원전 수주 확정'을 장담하며 체코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원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체코와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런데 원전 수주에서 미국 기업과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놓고 양국 정상이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서, 최종 계약 성사까진 안심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체코 현지에서 홍의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내년 3월 원전 최종 계약을 조기에 매듭지려 했던 체코 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