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19일 오후 네덜란드 항구 도시 로테르담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네덜란드 검찰은 로테르담 출신의 22살 남성을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용의자가 사상에 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있다며 범행 당시 "신은 위대하다"를 여러 번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다리 인근에서 흉기 두 개를 들고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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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검찰은 로테르담 출신의 22살 남성을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용의자가 사상에 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있다며 범행 당시 "신은 위대하다"를 여러 번 외쳤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