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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몸에 불을 스무 번 붙였다" 천대받던 스턴트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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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중 막내였던 정두홍 감독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정두홍 / 무술감독 : 저는 꿈이 없었어요. (중략) 흙수저는 먹을 게 있는 집안이야. (중략) 저는 숟가락이 없었어요. 흙이었죠. 집안이.]

당시 무료로 태권도를 가르쳐준 스승님을 만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술 감독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정두홍 / 무술감독 : 아, 나도 저분처럼 (중략) 그냥 무료로 해야 되겠구나. 해서 이제 서울액션스쿨을 무료로 가르치는 시스템을 만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