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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최고 첨탑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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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대표적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가장 높은 중앙 첨탑이 내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홍보부는 성명을 통해 높이 172.5m의 '예수 그리스도의 탑'이 2025년에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탑의 마지막 패널을 올해 말에 설치하고 곧바로 마지막 부분인 십자가 첨탑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