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도봉구 제공) |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가 적힌 문구를 들고 딥페이크 예방을 향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챌린지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이 이달 11일 챌린지 다음 순서로 오 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이뤄졌다.
오 구청장은 다음 순서로 지우영 예하예술학교장, 황윤성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방학중학교 학생 김 모 군을 지목했다.
그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국번없이 ☎1366)에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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