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망토, 날아다니는 빗자루, 빛을 뿜는 지팡이, 영화 '해리 포터' 속 마법을 현실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영화 속 신문을 재현한 디스플레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예언자 일보'는 해리포터 세계관 속의 신문입니다.
마법 세계를 다룬 영화이니만큼 신문이나 그림 속의 사람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는데요.
한 일본인 엑스 이용자가 '예언자 일보'를 고스란히 재현했습니다.
제작자는 "사실 디지털 피규어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산 디스플레이였는데 '해리 포터'가 떠오른다는 사람이 많아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손목에 휘감는 스마트폰 등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기술이지만 개인이 직접 원하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됐습니다.
온라인에선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기술의 발전은 굉장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엑스 'jav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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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신문을 재현한 디스플레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예언자 일보'는 해리포터 세계관 속의 신문입니다.
마법 세계를 다룬 영화이니만큼 신문이나 그림 속의 사람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는데요.
한 일본인 엑스 이용자가 '예언자 일보'를 고스란히 재현했습니다.
제작자는 "사실 디지털 피규어를 만들려는 목적으로 산 디스플레이였는데 '해리 포터'가 떠오른다는 사람이 많아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얇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건데 종이처럼 휘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손목에 휘감는 스마트폰 등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기술이지만 개인이 직접 원하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됐습니다.
온라인에선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기술의 발전은 굉장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엑스 'jav6868']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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