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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바이든 "희소식"...빅컷 하루 만에 미 증시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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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금리 '빅컷'을 경제에 희소식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다우존스 등 미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가 '선제적 대응'으로 받아들여진 데다 새로 나온 고용 수치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 나선 바이든 미 대통령.

미 연준이 4년 반 만에 단행한 금리 인하를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자 인플레이션 상황이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진전의 선언'이라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