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명절 끝나자 '쓰레기 산'‥포장재 절반은 재활용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추석 연휴가 끝나자 각종 선물을 포장했던 스티로폼 같은 포장재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종이 포장재도 실제론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데요.

류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재활용센터로 들어온 트럭 한 대가 스티로폼을 한가득 쏟아냅니다.

아직 처리하지 못한 폐기물 위로 쌓아 올려야 할 만큼 양이 많습니다.

명절을 맞아 선물 배송용으로 쓰고 버린 포장재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