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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경제PICK] "그때그때 달라요"...배달비 품은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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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오동건 YTN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때그때 달라요" 배달비 품은 햄버거.햄버거 가격이 그때그때 다른가 봐요?

[기자]
햄버거 혹시 배달 앱으로 시켜서 드셔보셨습니까?

[앵커]
자주 시켜먹죠.

[기자]
그럼 가격을 확인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배달할 때 더 비쌌습니다. 그래픽을 준비해 봤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세트죠. 맥도날드의 빅맥, 버거킹 와퍼인데. 매장에 직접 방문했을 때와 배달했을 때 가격 차이가 1300원에서 1400원 정도 나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KFC, 파파이스도 지난봄 이중 가격제를 도입했습니다. 가서 먹는 것과 배달하는 것이 다른 거죠. 롯데리아, 맘스터치도 이중가격제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