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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한 총리 "응급의료 여전히 녹록지 않아...긴장 놓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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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와 지자체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 진료 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모든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9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응급의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환자 곁을 지켜준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