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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대란 없던 추석 응급실 "경증환자 38%↓"…일부선 '뺑뺑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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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기간동안 의료 공백으로 응급실 대란이 일어나면 어쩌나 걱정들 많이하셨을텐데,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경증환자가 크게 줄어든 덕분입니다. 응급실은 원래 중증환자 위주여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른바 병원 뺑뺑이가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경희 기자가 연휴 마지막날 응급실 상황을 짚어 봤습니다.

[리포트]
연휴 마지막날 서울대병원 응급실은 크게 붐비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