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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울 9월 폭염경보 또 울렸다…'열대야 신기록'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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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체감온도 최고 35도 육박

[앵커]

서울도 사상 처음으로 한가위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역대 가장 늦은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로 경복궁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윤 기자, 오늘(18일)도 많이 더웠는데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경복궁에 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네요?

[기자]

제 뒤로 경복궁 야간 개장을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이 줄을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4대 궁과 종묘 등이 무료 개방됐고 밤에도 행사가 계속돼서 궁은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