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성범죄 무고 논란' 동탄경찰서…500건 전수조사 해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자를 쓴 남성이 들어가는 곳은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입니다. 1분 30초 뒤, 남성이 화장실을 나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이 남성이 자신을 훔쳐봤다는 한 50대 여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저는 여자를 마주친 적도 없고…”

경찰은 강압적인 어투로 남성을 압박합니다.

“그거 때문에 CCTV 확인해보니까 본인인 게 확인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