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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나는 솔로' 19기 순자가 강제 입원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나왔던 순자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병원 차에 강제로 태워지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순자로 추청되는 여성이 유니폼 입은 남성에게 붙잡혀서 차에 오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라왔다. 순자로 보이는 이 여성은 우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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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측은 "출연자 사생활에 대한 건 확인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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