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난타전‥지지율 격차는 6%p로 확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사건' 이후 해리스, 트럼프 양 진영이 다시 경합 주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경제와 낙태 문제 등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며 날을 세웠는데요.

TV토론 이후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는 첫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암살 미수 사건' 수사가 한창이 가운데, 백악관은 오늘 '바이든과 해리스 탓'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폭력을 조장한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