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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저출생수석실, 국회 대치 속 존재감 찾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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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에 저출생수석실이 신설된 지 거의 두 달이 됐지만, 여야 대치로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이 늦어지면서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출생수석실은 각종 정책 상황을 점검하고, 저출생 관련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 활동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방침을 처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