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퇴임 앞둔 기시다, 23일쯤 미국에서 젤렌스키와 회담 조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퇴임을 목전에 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쯤 미국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자신이 퇴임하더라도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양국 정상이 체결한 협정에 기초해 일본이 살상능력 없는 방위 장비 공여, 지뢰·잔해 제거, 생활 재건, 경제 부흥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