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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암살 시도 용의자 12시간 현장서 머물러...경호 실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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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암살을 시도했던 용의자가 골프장에서 12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경호 실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이 공개한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의 기소장을 보면, 수사 당국이 휴대전화 기록을 조회한 결과, 라우스가 현지시간 15일 새벽 1시 59분부터 사건 현장 근처에 12시간 가까이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