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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금투세 보완' 강조한 이재명, 사실상 '유예' 가닥…'두 아들과 성묘' 사진 올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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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큰 명절 숙제는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 시행 여부였습니다. 여론의 파장이 큰 만큼 일주일 뒤 가질 토론회를 앞두고 당내에선 찬반 입장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입장이 다소 오락가락하던 이재명 대표가 사실상 금투세를 유예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상황은 장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표는 대선을 앞둔 2022년 금투세 시행에 무게를 두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